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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취업률

취업률 현황

해외취업사례


성명: O(252월 졸업)
회사명: Rakuten (일본, 도쿄)
업무부서: Engineer
담당업무: Product Manager

해외취업소감:

해외취업을 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았지만, 무엇이든 행동하면 결과가 따라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일본 취업은 한국과 달리 능력 채용이 아니라 잠재력 채용이기 때문에 자신이 열정을 가지고 행동한 만큼 결과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특히 저는 대학 3학년 4월부터 취업활동을 시작해서 여름 인턴쉽에 계속 지원했습니다. 그 결과 여름방학에 인턴쉽에 참가한 회사에서 일찍 내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일본 취업활동의 중요한 포인트는 일찍 행동하는 것,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커뮤니티를 찾는 것, 그리고 안전 지원도 포함해서 되도록 많은 회사에 면접을 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Rakuten이라는 회사에 입사한 지 4개월이 지났는데, 사회인이 되어 느낀 점은 영어의 중요성입니다. 저희 회사는 영어가 공용어여서 업무에서 영어를 사용할 기회가 매우 많습니다. 영어는 앞으로 사회생활에서 자신의 업무 가능성과 능력을 넓혀주는 큰 무기가 된다는 것을 피부로 느꼈습니다. 또한 다른 회사에 다니는 지인의 이야기를 들으며 영어를 할 수 있는 사람은 역시 업무 범위가 넓어진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학생 여러분께는 지금 이때 영어로 자신 있게 대화할 수 있을 정도가 될 수 있도록 대학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도전해 보길 바랍니다. 특히 일본은 잠재력 채용이지만, 영어가 아니더라도 무엇인가 자신만의 무기가 있다면 내정의 길에 더 가까워질 수 있다고 생각하니 꼭 힘내세요.


성명: O(252월 졸업)
회사명: SBI Holdings (일본, 도쿄)
업무부서: 벤처캐피탈
담당업무: 투자심사역

해외취업소감:

저는 대학 4학년 6월부터 본격적으로 취업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특정 분야를 정하지 않고 다양한 회사를 지원하며 약 두 달 반 동안 탐색을 이어갔습니다. 그 과정에서 벤처캐피탈이라는 분야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고, 대학 시절 공부했던 금융과 회계 지식을 실제 투자 심사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흥미를 느꼈습니다. 결국, 금융의 전문성을 살리면서 동시에 스타트업의 성장을 직접 지원할 수 있다는 이유로 지금의 회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투자심사역으로서 일본 뿐 아니라 한국의 스타트업과도 면담을 진행하며 새로운 투자 기회를 찾고 있습니다. 한국 창업가들과의 커뮤니케이션에서도 배운 점이 많고, 이 경험이 제 업무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업무에서는 영어를 활용하는 상황도 종종 발생하기 때문에 영어 학습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영어는 투자 기회 발굴과 해외 네트워크 형성에서 제 가능성을 확장시켜 주는 중요한 무기라고 생각합니다.

금융 지식에 대해서도 대학에서의 회계 공부가 기초가 되어 지금은 실제 투자 검토 자료 분석이나 기업가치 평가에서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업에서는 이론보다 훨씬 폭넓고 깊은 지식을 요구하기 때문에, 입사 후에도 금융 관련 서적을 꾸준히 읽고 공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취업 활동을 돌아봤을 때, 중요한 것은 일찍 준비하고, 다양한 기회를 경험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영어·금융 등 기본적인 무기를 꾸준히 갈고닦는 것이 결국 자신만의 경쟁력이 되어 준다고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글로벌한 시각과 금융 전문성을 함께 키워 나가면서 더 좋은 투자 활동을 해 나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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